[그린포스트코리아 김동수 기자] SK건설이 화성과 파주에서 연료전지 발전소를 본격 가동하면서 친환경 신에너지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SK건설은 아시아 최대 규모 고체산화물 연료전지(SOFC) 발전소인 화성연료전지 발전소를 준공하고 파주연료전지 발전소의 상업운전을 개시했다고 3일 밝혔다.화성연료전지 발전소는 SK건설과 한국남동발전이 참여해 경기도 화성시 장안면 노진리 일원에 7017㎡ 규모로 조성됐다. 이 발전소는 SOFC 발전소로는 아시아 최대인 19.8MW(메가와트) 규모다. 95%의 높은 이용률과 연료전지 중 현존 최고 수준